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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06:49 (국제금속) 금, FED의 12월 금리 인상 가능성 시사로 근 4주래 최저치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09-22 08:4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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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값이 21일(현지시간) 연방준비제도가 전일 12월 금리 인상 신호를 보낸 데 압박받으며 거의 1% 하락, 약 4주래 최저 수준으로 후퇴했다. 금은 달러가 이날 통화바스켓 대비 약세로 전환됐음에도 불구하고 하락 흐름을 나타냈다.


금은 미국의 금리 인상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한다. 미국의 금리 인상은 금처럼 이자 수익을 발생시키지 않는 자산의 보유 비용을 늘리고 달러 가치를 높이게 된다.


금 현물은 뉴욕거래 후반 0.7% 내린 온스당 1291.46달러를 가리켰다. 앞서 장중 저점은 1287.61달러로 8월 25일 이후 최저로 집계됐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금 선물 12월 인도분은 온스당 1294.80달러에 마감됐다.


US뱅크 자산운용의 선임 투자 전략가 롭 하워스는 "어제의 영향이 이어졌다...나는 사람들이 생각하고 있는 분위기는 충분히 매파적인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만일 미국의 헬스케어 입법, 세제 개혁, 기업들의 해외 자본 본국 송환이 이뤄지는 것을 목격하기 시작한다면 이는 경제 성장 개선을 의미하는 것으로 금에는 역풍이 된다"면서 "때문에 투자자들은 지금 우리가 12월 금리 인상을 가격에 반영하고 있는 지금이 차익실현을 위한 논리적인 시점이라고 생각하는 것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연준은 전일 정책회의를 마친 뒤 최근의 약한 인플레이션에도 불구하고 연내 또 한차례 금리 인상을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준은 또 4조 2000억달러에 달하는 대차대조표를 10월부터 축소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금은 이달 초 온스당 1357.54달러까지 전진, 1년여 고점을 찍은 이후 온스당 60달러 넘게 후퇴했다.


LBBW의 상품 리서치 헤드 프랭크 쉘렌버거는 "금 보유의 기회비용이 지금 늘어나는 것 같다. 이는 금에는 나쁜 뉴스"라며 "금은 1350달러까지 너무 급하게 올라갔다. 그래서 지금 조정을 겪고 있다. 연준의 입장을 감안할 때 조정은 당분간 계속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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