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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06:46 (국제금속) 금, 연준 회의 앞두고 달러 상승흐름 속 1% 하락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09-19 08: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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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값이 18일(현지시간)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정책회의를 앞두고 달러와 미국 국채 수익률이 상승하면서 1% 가량 하락, 2주일 반래 최저 수준으로 후퇴했다. 세계 증시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뉴욕 증시도 신고점으로 오르면서 금을 압박했다.


한반도에서의 긴장이 완화된 것도 안전자산인 금의 매력을 축소시켰다.


금은 지난 8일 장중 한때 온스당 1357.54달러까지 전진, 13개월 최고가를 기록했다. 지난 금요일 공개된 미국의 데이터는 헤지펀드와 다른 투기 세력들이 금에 대한 순 롱 포지션을 9주일 연속 늘렸음을 보여줬다.


코메르츠방크의 분석가 카르스텐 프리츠는 전화 인터뷰에서 "금 시장에는 많은 투기적 거품이 있었으며 지금은 그 거품이 후퇴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연준의 금리 인상 전망은 금이 이제 조정을 받을 것임을

주장한다"고 설명했다.


금 현물은 뉴욕거래 후반 1.04% 내린 온스당 1305.46달러를 가리켰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가장 활발하게 거래되는 금 선물 12월 인도분은 1.09% 하락, 온스당 1310.8달러에 마감됐다.


달러는 미국의 소비자물가 상승세를 보여준 데이터 발표로 연준의 12월 금리 인상 베팅이 커지면서 엔화 대비 8주 고점에 도달했다.


투자자들은 또 연준이 이번주 화요일과 수요일 열리는 정책회의에서 대차대조표 축소의 착수를 발표할 것으로 예상한다. 연준의 대차대조표 착수는 달러를 지지하는 반면 달러로 가격이 표시되는 금값을 압박하게 된다.


INTL FC스톤의 분석가 에드워드 메이어는 전화 인터뷰에서 캐나다, 영국, 유럽, 미국의 중앙은행들이 긴축 정책을 시행하거나 긴축을 향해 움직이는 것을 가리키며 "금은 고금리 환경에서는 좋은 성적을 거두지 않는다"고 말했다.


금값은 이날 하락했지만 온스당 1300달러까지 떨어지지는 않았다. 메이어는 차트상에서 금의 지지 레벨은 온스당 1280달러선이며 1300달러 레벨은 "보다 심리적인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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