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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06:41 (국제금속) 금, 2주일 저점...美 고용데이터 발표 후 달러 상승 반전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08-09 07: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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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값이 8일(현지시간) 예상보다 양호한 미국의 고용 데이터 발표로 달러가 상승 반전하면서 초반 오름폭을 반납하고 2주 저점으로 하락했다. 투자자들은 통화긴축에 관한 추가 단서를 찾기 위해 이번주 발표될 미국의 인플레이션 데이터를 기다렸다.


금 현물은 뉴욕거래 후반 0.1% 내린 온스당 1255.81달러를 가리켰다. 장중 저점은 7월 26일 이후 최저인 1251.01달러로 50일 이동평균을 간신히 넘는 수준였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금 선물은 0.2% 하락, 온스당 1262.60달러에 마감됐다.


RJO 퓨처스의 선임 상품 브로커 필립 스트레이블은 "우리는 예상보다 양호한 고용 데이터를 목격했다"면서 "이는 달러의 급등을 초래하면서 금 시장에 압력을 가했다"고 말했다.


미국의 6월 구인 대상 일자리는 고용 보다 빠르게 증가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 달러가 통화 바스켓 대비 상승하게 만들었다.


투자자들은 북한이 이미 핵탄두를 개발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일본발 뉴스를 주목했다. 지정학적 위험은 금과 같은 안전자산 수요를 확대할 수 있다.


투자자들은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이 4조 2000억달러 규모의 채권 포트폴리오를 언제 축소하기 시작할 것인가에 관한 단서와 함께 이번주에 나올 미국의 인플레이션 데이터를 기다리고 있다.


인플레이션은 연준이 통화정책 결정시 고려하는 핵심적인 경제 요소다.


스코시아뱅크의 분석가들은 노트에서 "보다 타이트한 통화정책을 향한 움직임을 감안하면...현재 전개되고 있는 강력한 차트상 그림은 투자자들이 미래에 나타날 고조된 위험에 대비하는 보험으로서 금을 더 많이 매입하고 있다는 경고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세계 최대 금 상장지수펀드인 SPDR 골드 트러스트의 금 보유고는 7일 0.03% 감소한 786.87톤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6년 3월 이후 최소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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