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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06:48 (국제금속) 금, 미지근한 美 경제 데이터 발표 후 7주 고점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08-02 07:12:31
조회수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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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값이 1일(현지시간) 미국의 인플레이션은 미지근하고 소비자지출이 거의 제자리에 머물렀음을 보여준 경제 데이터 발표로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연내 금리 인상 전망에 의문이 제기되면서 7주 고점까지 상승했다.


금 현물은 뉴욕거래 후반 0.3% 오른 온스당 1273.26달러를 가리켰다. 금은 장중 한때 온스당 1273.97달러까지 전진, 6월 14일 이후 최고가를 기록했다. 금은 지난달 2.2% 상승, 2월 이후 최고의 월간 성적을 거뒀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금 선물 8월물은 0.5% 전진, 온스당 1279.40달러에 마감됐다.


TD 증권의 어소시에이트 상품 전략가 라이안 맥케이는 "달러 약세의 지속은 사람들이 연준의 금리 인상 전망에 의문을 갖게 만들고 있다"면서 "만일 인플레이션이 보다 장기간에 걸쳐 오를 수 있다면 그것은 정말로 (금을) 움직이는 요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사람들이 (미국의 금리 인상에) 더 많은 의문을 던지기 시작했고 우리는 1200달러대 하단으로부터의 반등을 목격했다"면서 "나는 금값 반등은 사람들이 연준의 금리 인상을 점차 덜 확신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달러는 연준의 정책 전망을 계속 불투명하게 만들고 있는 정치적 불확실성과 빛바랜 경제 데이터로 압박받으며 통화바스켓에 15개월 저점까지 떨어졌다가 반등, 소폭 상승했다.


미국의 7월 제조업 활동지수는 거의 3년 고점으로부터 하락했고 소비자지출은 아주 소폭 증가했다. 그리고 인플레이션 신호는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


미쓰비시의 분석가 조나단 버틀러는 "어제 금은 월간 마감가 기준으로는 처음으로 2011년 고점 이후 우세 흐름을 보였던 하향추세를 상향 돌파했다"면서 "이는 아주 강력한 기술적 신호며 잠재적으로 새로운 트렌드의 시작을 나타내는 것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투자자들은 이번주 금요일 발표될 미국의 7월 비농업 고용보고서와 그것이 달러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를 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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