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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06:53 (국제금속) 금, 달러 약세 속 상승...美 금리인상 전망이 상승폭 제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06-01 08:27:24
조회수 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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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이 31일(현지시간) 달러 하락과 고조되고 있는 지정학적 긴장으로 지지받으며 상승했다. 하지만 금은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6월 금리 인상 가능성이 커지면서 월간 기준으로는 거의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달러는 워싱턴의 정치적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통화바스켓 대비 하락했다. 파운드는 내주 영국 총선을 앞두고 집권 보수당이 여전히 앞서가고 있음을 보여준 여론조사 공개로 회복세를 보였다. 이전에 나온 한 여론조사는 내주 영국 총선 결과 다수당이 없는 의회(hung parliament)가 구성될 것으로 전망했었다.

하지만 연준의 6월 금리 인상 명분을 지지해준 미국의 이번주 경제 데이터들에 의해 달러의 낙폭은 제한됐다. 31일 발표된 미국 데이터들은 엇갈렸다.

투자자들은 금요일에 나올 미국의 비농업 고용보고서를 주시하고 있다. 고용보고서는 단기적으로 달러의 분위기를 결정할 가능성이 있다.

소시에떼 제네랄레의 분석가들은 노트에서 "유럽의 선거 관련 불확실성과 미국의 정치적 다툼이 2017년 2분기에 금값을 부양했지만 우리는 금값이 앞으로 하락할 것으로 계속 전망한다"고 밝혔다.

분석가들은 "올해와 2018년 연준의 긴축 정책은, 금리 인상 형태로든 또는 대차대조표 축소 형태로 나타나든, 금에 대한 투자자들의 흥미에 흠집을 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소시에떼 제네랄레는 4분기 금값 평균을 온스당 1200달러로 전망하면서 금이 랠리를 펼칠 때 매도할 것을 권유했다.

금 현물은 뉴욕장 후반 0.43% 오른 온스당 1268.09달러를 가리켰다. 금은 전일 한달 고점인 1270.47달러까지 전진한 뒤 0.3% 하락 마감했다. 금은 5월 전체로는 0.2% 가량 상승했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금 선물은 0.6% 전진, 1270.30달러에 마감됐다.

톰슨 로이터 데이터에 따르면 트레이더들은 연준이 6월 정책회의에서 금리를 0.25%P 올릴 가능성을 86.6%로 보고 있다.

하지만 일부 시장 참여자들은 일부 경제 데이터에서 나타난 약화 신호는 연준이 올해 두차례 이상 금리를 올리고 대차대조표를 축소한다는 계획을 유지할 있을 것인가에 의문을 제기했다고 지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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